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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네오위즈게임즈, 네이버 웹툰과 제휴 모바일 게임 2종 출시

by 잭스틸(B.k Mania) 2016.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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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 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 는 ㈜네이버(대표 김상헌) 와 제휴계약을 체결, 인기 네이버 웹툰인 ‘마음의 소리’ 와 ‘노블레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웹툰과 동명으로 제작되는 이들 게임은 모두 탄탄한 원작과 인기 캐릭터를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은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 내 최장수 인기 웹툰으로 최근 1,000회를 돌파했다. 등장 인물의 일상을 특유의 개그코드로 녹여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 는 2D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로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올해 3월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블레스’ 는 뱀파이어, 웨어울프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소재로 하는 인기 웹툰이다. 820년만에 세상에 깨어난 주인공을 주축으로 뱀파이어와 인간 조직 간의 대립을 주요 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액션만화로, 정통 RPG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3D RPG 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노블레스’ 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내 웹툰이라는 콘텐츠를 충실히 구현해 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이들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성과창출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NNF스튜디오장은 “국내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종의 IP를 이용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웹툰 독자와 게임 이용자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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