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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일렉트로닉 소울, 모바일 AOS로 한국 게임시장 노크

by 잭스틸(B.k Mania)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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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로닉 소울, 자사 개발 모바일 AOS 게임 'AOS 레전드'로 한국 게임시장 진출

-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PC버전 몽삼국을 바탕으로 모바일 최적화 개발

-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엔터테인먼트 스타 시즌 운영 기반 국내 e스포츠 진출 계획



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한국 대표 오영훈, 이하 일렉트로닉 소울) 는 7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AOS(Aeon of Strife) 게임 'AOS 레전드' 를 시작으로 한국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중국 항저우에서 설립된 일렉트로닉 소울은 게임 아트 디자인과 기술 및 게임 개발, 게임 퍼블리싱, 운영 등을 주 사업분야로 삼고 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로 현재 2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와 20여종의 아트 피겨, 3종의 개발 특허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 부문에서는 창의적이며 게임 개발력이 풍부한 개발팀이 '게임의 혼을 빚는다' 는 사명에 걸맞는 사훈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소울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모바일 AOS 게임 'AOS 레전드' 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PC버전 몽삼국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으며, 지난 수년 간 AOS 게임을 만들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개발에 참여해 'AOS 레전드' 의 게임성에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AOS 레전드' 는 북미와 유럽,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주요 게임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만에서 매출 2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주목받는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일렉트로닉 소울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엔터테인먼트 스타 시즌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AOS 레전드, 드림 타워 디펜스 등 PC와 모바일 게임의 리그를 운영 중이다. 특히, 누적상금 한화 약 5억원 규모의 리그로 운영돼 중국 토너먼트 리그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렉트로닉 소울은 이번 한국 진출을 기점으로 자사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AOS 게임의 토너먼트 리그 운영 등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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