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2일,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 가 정식 출시 3일만에 구글 플레이 마켓 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구글 플레이와 이동통신 3사 통합마켓을 통해 출시된 '심연의 군주' 는 RPG 본연의 특징을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전략게임과 AOS 게임의 재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반적인 RPG 의 틀에서 벗어나 유저가 직접 컨트롤 가능한 4인 영웅조합의 파티를 통해 호쾌한 타격감과 신선함을 느낀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심연의 군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유저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라며,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16 핫식스 GSL 시즌1’ 대망의 결승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주 일요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전태양과 주성욱의 대결로 올해 첫 GSL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그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한 만큼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팬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GSL 의 해설진인 황영재와 박진영, 그리고 스타리그의 해설진인 고인규와 유대현 등 양대 리그 해설위원이 각각 자신이 예측하는 우승자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GSL 황영재 해설은 주성욱의 승리를 점쳤다. 그는 “수비형 선수와 공격형 선수간의 대결인 만큼 경기의 승리를 위해선 또 다른 하나의 카드가 필요한데, 그 싸움에서 유리한 선수가 바로 주성욱 선수”라며 “주성욱은 운영과 수비에 더해 결정적인 타이밍에 보여주는 공격적인 모습이 특히 일품이라 다전제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의 판짜기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 같으며 큰 대회 경험까지 두루 갖춘 만큼 4대 1로 주성욱의 우승을 예측한다”고 말했다.
반면 GSL 박진영 해설은 다른 의견을 냈다. 그는 “전태양의 경우 16강전에서 백동준에게 패배하면서 본인의 단점을 확인한 반면, 주성욱은 아직까지 테란 전에서 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단점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을 것.” 이라며, “전태양은 같은 팀인 주성욱과 함께 연습을 한 경험이 있는 만큼 그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그의 숨겨진 단점을 파고들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첫 결승이라는 압박감을 이겨 내기만 한다면 전태양이 4대2로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며 전태양의 편을 들었다.
스타리그 고인규 해설 또한 전태양의 승리를 예측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 온 올드게이머들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며, “기세나 데이터, 압도적인 테란전 등 다방면에서 주성욱이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승자는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전제 팀킬에 상대적으로 약한 주성욱 선수의 단점을 언급하며 “전태양 선수가 힘겹게 4대3으로 승리하며 첫 우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만일 그렇게 된다면 역대 최고의 감동적인 결승으로 기억될 것이다.” 라고 밝히며 전태양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스타리그 유대현 해설은 주성욱의 손을 들어줬다. “주성욱이 4강전을 치르기 전부터 주변 관계자들에게 ‘어.우.주(어차피 우승은 주성욱이다)’ 라고 얘기했다.” 며 주성욱의 우승을 점친 그는 “지난 26일 프로리그 경기에 나선 주성욱의 모습에서 그 전과는 다른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힘을 느꼈고, 한껏 물오른 주성욱의 경기력과 현 기세를 비추어 본다면 별다른 이변 없이 주성욱이 4대0 혹은 4대1로 우승할 것 같다.” 고 의견을 밝혔다.
전태양과 주성욱이 현재 각 종족을 대표하는 최강자인 만큼 양대 리그 해설위원들의 승부 예측 또한 2대 2로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일요일 결승전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 지 팬들의 기대 또한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치열한 결승전의 전투가 벌어질 전장은 어스름 탑, 궤도 조선소, 프리온 단구, 하늘 방패, 라크쉬르, 레릴락 마루, 세라스 폐허의 순서로 진행된다.
- 8강전은 고대신의 속삭임과 정규전이 도입되어 진행, 역대 최고 ‘죽음의 조’ B조 탄생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G2A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8강 경기를 금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 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다.
8강 경기는 28일(목) 과 29일(금) 에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8강 A조 경기에는 ‘RenieHouR’ 이정환, ‘Steelo’ 조강현, ‘omega’ 김시영, ‘ik4rus’ 박새인이 출전한다. 29일(금) 진행되는 8강 B조 경기에는 ‘Caster’ 박종철, ‘Ghost’ 박수광, ‘honbee’ 박준규, ‘Palmblad’ 곽웅섭이 출전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A조도 강력한 조로 평가 받고 있지만, 특히 B조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어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 로 불린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양 대회 동시 8강 진출에 성공한 박종철, HCC 시즌5 우승의 주역 박수광,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3 우승자 박준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곽웅섭 등이 B조에 속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된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을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8강전은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인 ‘고대신의 속삭임’ 과 이와 함께 추가된 ‘정규전’ 이 적용돼 진행된다. 새로운 카드의 등장과 함께 정규전으로 변화된 양상에 따라 선수들의 덱 메이킹 능력이 승부를 가르는 주요한 열쇠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스스톤 배틀로얄 8강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이 준비한 직업과 새로운 덱 구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아프리카TV 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ttleroyal.afreec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에도 제 블로그와 유튜브로도 소개된 적이 있는 2016년 1월에 출시된 오키도키 게임즈의 'TWIN STARS(트윈스타) : 불금 달리기' 입니다.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로 왼쪽과 오른쪽에서 달리는 캐릭터들을 따로 점프 컨트롤을 해야하는 댄싱런 게임입니다. 역시나 'TWIN STARS(트윈스타) : 불금 달리기' 게임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유튜브 링크로 소개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 RPG 유저별 취향을 고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티 전투 시스템 외 다양한 전투모드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26일,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 를 구글 플레이와 통신3사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심연의 군주' 는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탄생한 독자적인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주인공이 주변의 인물들과의 서로 얽힌 장대한 모험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전략 액션 RPG 이다.
'심연의 군주' 는 모바일 RPG 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하면서도 각각의 스테이지 특성에 맞춰 영웅의 직업과 스킬을 고려해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하는 전략게임의 재미와 '진영유지' 와 '집중공격' 기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티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전투 중 캐릭터를 선택해 리더를 변경하면 강력한 파티 스킬을 시전하며 리더가 된 캐릭터 직업의 고유 파티 스킬을 가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유저는 자신의 마을 내 건물과 포탑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마을을 습격하는 타유저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으며, 상대 유저의 마을 건물 배치에 따라 적합한 전략의 파티를 구성해 병사훈련 기능으로 훈련된 병사(미니언)들과 함께 적진을 함락시킬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CBT 부터 유저분들의 긍정적인 게임평가(CBT유저 평점 4.7점, 재접속률 70.8%, 정식 출시 후 다시 즐기겠다 92%) 로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라며, "낮은 인지도였음에도 30만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2016 핫식스 GSL 시즌1’ 의 결승전을 이번주 일요일 진행한다고 금일(2016.4.26) 밝혔다. 올해 첫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의 최강자를 가리게 될 이번 결승전은 5월 1일(일) 오후 5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전 경기 생중계된다.
GSL 시즌1 대망의 결승전은 데뷔 3060일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전태양(kt Rolster_TY) 과 GSL 2회 우승에 도전하는 주성욱(kt Rolster_Zest) 간의 kt 내전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 모두 지난 4강에서 4 대 0 승리로 결승에 진출, 매 경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바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다.
먼저 전태양은 오랜 선수 생활 끝에 결승에 진출한 만큼 우승을 향한 필사의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전태양의 경우 아직 개인리그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현존하는 테란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어 이번 GSL 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자신의 선수 생활에 새롭게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결승 진출자 주성욱은 최근 GSL 과 프로리그에서 테란을 상대로 15승 1패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2014년 GSL 시즌1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그는 GSL 2회 우승을 통해 최강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양 선수 모두 현재 각 종족을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자로 주목 받고 있지만, 단단한 플레이로 ‘난공불락’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주성욱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이 팬들의 평가다. ‘속도의 전태양’ 이 과연 자신의 특기인 스피드를 앞세워 주성욱의 단단한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2012년 GSL 시즌2 정종현과 박현우의 결승전 이후 4년만에 성사된 테란 대 프로토스 결승전인만큼 두 선수가 보여줄 명경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이번 결승전에는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아프리카TV 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방문 관람객 전원에게는 GSL 파이널 카드와 해머상사 배지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결승 진출자 등신대 및 현장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인증한 관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스타크래프트 II 대형 액자 및 티셔츠, 카봇 집업 후드, 블리자드 백팩, 제닉스 타이탄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결승전 종료 후에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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