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간판 스테디셀러 2종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

- 글로벌 스테디셀러 ‘드래곤 블레이즈’∙’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 ‘기간테스’ 시스템 최초 추가, 버스터급 업적 추가 등 ‘드래곤 블레이즈’ 게임성 강화

- 신규 재화 ‘마오코인’, ‘진.초월 펫’ 추가 등 콘텐츠 대폭 확대하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자사 히트작 2종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2종의 게임성이 동시에 강화되면서 세몰이를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는 드래곤버스터급 동료 ‘기간테스’ 를 최초로 공개하고, ‘기간테스 아틀라스(도적)’와 ‘기간테스 테티스(사제)’를 오픈한다. 버스터급 업적을 추가하여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동료 보유 개수도 140개로 확장한다.

‘크리티카 : 천상의 기사단(KRITIKA : The White Knights)’ 에는 초월 등급 이상의 장비, 펫, 운석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재화 ‘마오코인’을  탑재하고, 진.초월 등급의 펫 3종 ‘냥냥이’, ‘카벙클’, ‘아크엔젤’ 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플린트(대표 김영모) 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 중인 ‘드래곤 블레이즈’ 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국내 ‘별이되어라!’의 인기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활약하면서 어느새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이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와 손잡고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로 해외 시장에서도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를 선도하며 2년 6개월 동안 롱런 중이다.

‘드래곤 블레이즈’ 는 브루나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크리티카 : 천상의 기사단’ 은 베네수엘라, 파나마 등 중남미에서 특히 강세를 보여 왔다. 그간 게임빌은 전 세계 시장에서 장기적인 안목의 라이브 서비스와 방대한 유저 풀을 기반으로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양산해 왔다. 국내∙외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이번 업데이트 역시 장기 레이스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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