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니아 NEWS

아프리카TV, ‘로드FC 036’ 후쿠다 리키 VS 김내철 경기 11일 생중계

by 잭스틸(B.k Mania) 2017. 2. 10.
728x90
반응형

- 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서 인터내셔널 예선 A조 생중계

- BJ 인간청소기·칼바이스 진행자로 낙점…특별해설자는 로드FC 현직 선수 박형근·김세영

 

 

 

이번 주말 가장 뜨거운 이슈인 ‘로드FC 036’ 을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하자.

 

아프리카TV 는 11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6’ 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로드FC 036 메인이벤트 경기인 미들급 컨텐더 결정전에서 ‘돌격대장’ 김내철과 ‘미들급 前챔피언’ 후쿠다 리키의 대결이 예고돼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차정환과 최영이 맞붙는 미들급 타이틀전 승자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1일 대회는 오프닝매치, 1부, 2부 순으로 진행되는 로드FC 036 인터내셔널 예선 A조 경기다. 인터내셔널 예선은 2월(A조) 과 4월(B조) 로 나눠 펼쳐지며 한 경기를 승리하면 본선 직행이 확실시 된다.

 

메인이벤트 경기 선수인 후쿠다 리키는 약 1년만의 복귀전이며, 31전 중 단 8번만 패배한 베테랑선수다. 9전 기록밖에 없는 상대 선수 김내철이 후쿠다 리키의 최대 무기 ‘더티 복싱’ 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 관건이지만,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승부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로드FC 여성부 경기 최초 무제한급으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와 한국 선수 천선유의 경기다. 요시코는 상대선수의 안면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안면함몰로 은퇴까지 시키며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도 “각오 단단히 하라.” 며 상대 천선유 선수에게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이번 로드FC 036에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파이터는 100만불(한화 12억) 우승 상금 및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끝판왕’ 권아솔과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챔피언 출신의 강자들이 몰려들며 MMA 파이터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로드FC 파이터 출신 BJ 인간청소기(최종찬, http://afreecatv.com/cjc3750) 와 프로레슬링 전문 BJ 칼바이스(최인혁, http://www.afreecatv.com/vvhyuk) 방송국을 통해 PC 및 모바일로 대회를 생중계한다. 특별해설자로는 로드FC 현직 선수인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과 ‘페더급 강자’ 김세영이 참가하며 수준 높은 해설로 시청자들의 경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