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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아프리카TV, 韓 U-20 대표팀 아르헨티나전과 BJ 풋살대전 생중계

by 잭스틸(B.k Mania)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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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는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중 유일하게 U-20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0일 열린 기니와 1차전에서 3대0 대승으로 잉글랜드(승점 3·골득실+3) 와 함께 A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2차전 상대인 아르헨티나는 역대 6차례나 정상에 오른 최다 우승국이다. 하지만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대패해 우승 후보 자존심을 구겨 한국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대표팀 입장에선 아르헨티나 공격수 마르티네스가 잉글랜드전에서 퇴장 당해 한국전에 나설 수 없어 호재다.

 

대표팀은 기니를 침몰시킨 '바르사 듀오' 이승우(1골1도움·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1골·바르셀로나B) 를 앞세워 아르헨티나전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아프리카TV 는 기니전 생중계 당시 동시 접속자수 15만, 누적 시청자수 90만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대표팀의 2차전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아르헨티나전 승리를 기원하며 이날 오후 2시부터 용산 아이파크 아디다스 더 베이스에서 제3회 BJ 풋살대전을 개최한다. 인기 BJ 들이 참여한 6개 팀, 5대5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집 중계 라인업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BJ 기뉴다와 호흡을 맞추고, 아프리카TV 축구 중계 명콤비인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의 이스타TV, ‘청춘 FC’ 출신 이강과 오성진이 선수 출신 중계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프리카TV 는 U-20 월드컵 생중계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표팀의 조별예선 3경기 스코어를 방송 제목으로 맞힌 BJ들에게 24인치 방송 모니터를 제공하고, U-20 월드컵 전 경기를 방송하는 신입 BJ 들은 기계식 키보드를 받을 수 있다. U-20 월드컵 생중계 관련 정보와 VOD, 이벤트는 특집 페이지(http://u20wc.sports.afreecatv.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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