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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캐릭터 ‘엘린’ 포함 6종 공개

by 잭스틸(B.k Mania)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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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 의 주요 캐릭터 6종을 티저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총 6명의 캐릭터는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 등 5개의 종족으로 구성됐다.

 

각 캐릭터 별로 살펴보면 '테라M' 의 인기 캐릭터인 ‘리나 엘린’ 은 엘린 종족의 사제로서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는 다소 느리지만 회복 스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투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휴먼 종족의 권술사 ‘솔워커’ 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공격적인 캐릭터로 스타일리쉬한 연계기가 특징이며, 휴먼 종족의 무사 ‘레인 롤프’는 대검을 사용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근접 공격을 펼친다.

 

또한 아만 종족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 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의 탱거 역할을 하는 캐릭터며, 엘프 종족의 궁수 ‘리벨리아 쿠벨’ 은 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에 용이하다. 포포리 종족의 연금술사 ‘라브렝’ 은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능력을 통해 전투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공격을 펼친다.

 

넷마블은 이번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각 캐릭터의 스킬을 추측하는 이벤트 ‘성지예감!, 영웅들의 스킬은 무엇일까?’ 를 진행한다. 공식카페에 접속해 각 캐릭터의 스킬을 추측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 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원작의 감성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캐릭터를 사전 공개한다.” 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담금질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캐릭터 공개에 이어 오는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테라M' 의 더욱 자세한 게임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같은 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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