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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모바일 e스포츠 최초의 한일전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by 잭스틸(B.k Mania)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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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0451




CJ E&M 게임채널 OGN의 신규 프로그램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 의 결승전이 오는 8월 14일 (금) 낮 3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결승전은 그동안 다른 e스포츠 대회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4강에서 북미 지역 최강팀인 ‘갱스타스’ 를 꺾은 한국의 ‘무적함대’ 와 일본의 ‘디바인 브라더스’ 가 결승전 맞대결의 주인공이다. 


한국의 무적함대는 유럽과 북미 지역 최강팀을 연파하며 한국의 e스포츠 종주국이자 최강국이란것을 증명했다. 반면 지금까지 e스포츠계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 했던 일본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약체로 평가 받았던 ‘디바인 브라더스’ 는 북미의 ‘팀 퓨전’ 과 중국 대표 ‘헌터스’ 를 잡아내며 강자로 급부상,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결승전은 광복 70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한일전인만큼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출범한 "베인글로리 월드 인비테이셔널" 은 모바일에서도 MOBA 게임의 장점이 잘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경기 외에도 원조 e스포츠 여신 조은나래의 복귀 등이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총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에 이어서 정규 리그인 "베인글로리 인터네셔널 프리미어 리그 시즌 1" 이 8월 16일부터 진행된다. 정규 리그는 인비테이셔널 참가 팀들과 예선을 뚫고 올라 온 총 12개 팀이 상금 8000만원을 두고 격돌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www.ongamenet.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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