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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서브컬처 종합 축제 '북팔코믹스 페스티벌' 3회 행사 개최

by 잭스틸(B.k Mania) 201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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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1096





서브컬처 에이전시 북팔코믹스(http://www.bookpalcomics.com) 는 9월 12~13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 본동 노들나루공원에서 2015 제3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북팔코믹스 페스티벌’ 은 서브컬처 창작자들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북팔코믹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서브컬처 통합 행사이다. 제3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은 북팔코믹스가 주최하고 동작구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 북팔코믹스는 만화, 코믹스,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주요 문화에서 파생된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서브컬처의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500여 개의 부스를 모집했다. 개인들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고 북팔코믹스만의 특색이 드러나도록 행사를 기획, 부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5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은 대중적으로 주목되는 최근의 키덜트 문화와 ‘문화 속의 문화’ 로 매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던 동인 문화를 결합하여 새로운 성격의 서브컬처 통합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눈으로 보는 ‘만화(코믹스)’ 를 넘어서 직접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래빗토이 그리기대회’ 와 쉽게 접할 수 없는 동인 음악 공연을 행사에 녹여 한국의 서브컬처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래빗토이 그리기 체험 포스터


2015 제3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래빗토이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북팔코믹스의 관계자는 2015 제3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의 개최에 앞서 “이미 전세계 투어와 수요가 이루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서브컬처의 가능성을 한국에서도 찾을 수 있으며, 이 가능성은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활동 보장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더 크게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북팔코믹스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개최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한국의 서브컬처 창작활동이 더 크게 확장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북팔코믹스는 서브컬처 창작자 에이전시이다. 오프라인 서브컬처 페스티벌 ‘북팔코믹스 페스티벌’ 을 주관하며, 서브컬처 콘텐츠 유통을 위한 온라인 창작자 플랫폼 ‘일러스트릿’ 을 운영한다. 또한 오프라인 서브컬처 거점 확대 프로젝트 ‘마나배달’ 을 운영하고 있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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