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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웹젠,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뮤(MU)’ IP 웹툰 제작 계약 체결

by 잭스틸(B.k Mania)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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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이 자사의 대표 게임 IP 인 ‘뮤(MU)’ 를 활용한 웹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대표 지승범) 와 '뮤(MU)'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를 소재로 제작해 국내외에 연재되는 웹툰의 합작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체결일 등의 상세한 계약정보는 양사 합의에 따라 별도로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웹젠의 '뮤(MU)' IP 를 기반으로 하는 웹툰의 제작에는 '싸우자 귀신아', '용의 아들 최창식'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 작가 '임인스' 와 웹툰 전문 스튜디오 '케나즈' 가 참여한다.

 

 

 

 

웹젠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들 작가들과 협력해 올해(2019년) 상반기 중 웹툰 제작을 시작할 계획이다. 웹툰의 프로젝트명은 ‘Slave B’(가제) 로 결정됐으며, 웹툰 ‘Slave B’ 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영상콘텐츠도 이후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다.

 

웹젠은 '뮤(MU)' 의 독특한 비주얼과 세계관이 임인스 작가의 위트있는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만나 개성 있고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 웹툰으로 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임인스 작가 웹툰 '용의 아들 최창식' 다크로드 일러스트

 

 

▲ '스튜디오 케나즈' 도해 작가 웹툰 '용의 기사들' 일러스트

 

임인스 작가와 공동으로 웹툰 제작을 맡은 '케나즈' 는 '크리슈나' 의 ‘도해’, '불사무적' 의 ‘펜손’ 작가 등 뛰어난 작화 실력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를 다수 보유해 연간 100개 이상의 창작 웹툰을 제작하고 있는 웹툰 전문 스튜디오다.

 

'뮤(MU)' IP 웹툰의 파트너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는 2005년 설립된 후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OST, 웹툰 등의 제작과 그 외의 부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웹젠은 지난 2017년부터 국내의 유명 미술작가들과 협업해 '뮤(MU)' IP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난해(2018년) 8월에는 중국 현지에서 웹툰 제작 및 연재에 나서는 등 게임 외 콘텐츠 산업부문에서도 활발히 IP 제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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