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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계산왕이 되자 시즌2’, 출시 5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by 잭스틸(B.k Mania) 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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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2688




모바일 게임 개발사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대표 강동혁) 가 선보인 ‘계산왕이 되자 시즌 2’ 가 출시 일주일도 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0만 다운로드(10월 4일 기준) 를 돌파했다.


‘계산왕이 되자 시즌2’ 는 ‘매일매일 숫자왕’ 으로 큰 인기를 몰았던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물건 값을 계산하기 위해 순발력을 키울 수도 있으며, 하나도 틀리지 않고 물건 값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주의집중력도 키울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높다.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으면서 마치 실제 쇼핑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주부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다. 또한 100여개의 레벨을 달성해 나가면서 보물상자 뽑기를 통해 계산기와 아이템을 획득, 자신만의 계산기를 꾸며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숫자들만으로 단순히 계산하는 게임이 아닌, 실제와 같은 상품의 이미지가 제공되고 할인, 세트 가격 등의 개념을 도입해, 물건의 최종 가격을 계산해낸다는 점이 창의적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계산법을 경험하게 해준다.


‘계산왕이 되자 시즌 1’ 이 단순히 계산을 반복하는 게임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미션플레이와 시나리오가 추가되어 좀 더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기존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계산왕이 되자:시즌2’는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아이가 100이상의 수읽기는 너무 어려워했는데, ‘계산왕이 되자’로 하루 십 분씩 놀며 높은 단위의 수들을 즐겁게 접하게 되니, 이제는 십만 단위 자릿수까지 술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며, “아이가 연산이 실생활에 얼마나 필요한지 경험하게 되어, 연산공부에 대한 의욕도 높아졌다.” 고 만족해 했다.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강동혁 대표는 “게임이 꼭 RPG일 필요가 있을까? 게임이 꼭 점프하고 죽이고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반문하며, “앞으로도 실제 생활 속의 삶을 건전한 게임으로 만들어, 현대인들을 위한 즐거운 힐링을 제공하고자 한다.” 며 포부를 밝혔다.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시작한 N피플게임을 전신으로 2015년 7월 새롭게 출발한 스마트폰 전문 게임 회사다. ‘따뜻한 게임’ 을 통해 유저들이 편안한 게임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경기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제1회 게임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팀으로 입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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