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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NEWS

[현장취재] 진정한 수싸움의 대가는 누구?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

by 잭스틸(B.k Mania) 201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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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2744



2015년 10월 9일 (금) 한글날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모바일 TCG 게임 '마비노기 듀얼' 의 듀얼 존(DUEL ZONE) 오프라인 대회의 최강자를 가리는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 이 진행되었다. 


'듀얼존 왕중왕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발된 총 8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듀얼 플레이어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고,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 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 이 진행 된 것이다.





▲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


▲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 중계방송 진행되는 모습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 은 8강전부터 결승전 까지 게임 채널 SPOTV GAMES에서 인터넷에서는 마비노기 듀얼 공식 홈페이지 및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YouTube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가 되었다.


▲ 진지한 듀얼 배틀에 임하는 선수들


경기 중계 진행을 맡은 정인호 캐스터와 BJ ClKing 박동민 해설


경기 화면만 봐도 큰 이팩트 없이 카드의 수싸움만으로 게임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8강전과 4강전 끝에 'o 난 o' 박호준 선수와 '궁니르' 최민호 선수가 최종 결승전에 올라갔다. 결승전 전에는 'Arcadia' 이준혁 선수와 '팽귄' 박진홍 선수의  3, 4위 결정전이 진행되었고, 5세트 접전 끝에 3:2로 'Arcadia' 이준혁 선수가 3위로 입상하였다.


결승전 진출 확정된 '궁니르' 최민호 선수의 인터뷰 모습


▲ 결승전 진출한 'o 난 o' 박호준 선수와 전수형 아나운서와의 파이팅 하는 모습


▲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7전 4선승제인 결승전...상황은 '궁니르' 최민호 선수가 선전하고 있었다.


▲ 결국 4대1로 마비노기 듀얼의 초대 왕중왕은 '궁니르' 최민호 선수가 되었다.


▲ '궁니르' 최민호 선수의 우승자 인터뷰 모습


우승자 인터뷰에서 최민호 선수는 "정말 짜릿하고,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 하며, "8강 첫경기에서 긴장을 많이 해서, 어려웠었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나만의 페이스를 찾게 되어 결승전에서 위기의 순간이 많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유지하게 된것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 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대웅 데브캣스튜디오 PM이 시상하였다.


시상식에서 김대웅 데브캣스튜디오 PM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바일 e스포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잠시 준비기간을 가진 후, 마비노기 듀얼의 다음 대회가 바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3위를 수상하는 'Arcadia' 이준혁 선수


▲ 결승전에서 졌지만 맑은 모습으로 준우승을 수상하는 'o 난 o' 박호준 선수


▲ 초대 왕중왕 '궁니르' 최민호 선수의 우승 수상하는 모습


▲ 수상자들의 단체 포토타임으로 이번 '마비노기 듀얼 왕중왕전' 은 마무리가 되었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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