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텐센트>
텐센트(tencent) 가 모바일 오토 배틀러 게임 ‘체스러쉬’ 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는 '체스러쉬 글로벌 스타 챌린지' 의 첫 경기를 한국시간 28일 새벽 1시에 개최한다고 금일(26일) 알렸다.
초청경기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 챌린지는 8개 국가의 최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토너먼트이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브라질, 독일,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선택받은 최고의 인플루언서들이 총 미화 16,000달러(한화 약 1,900만 원) 의 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
우승자는 미화 1만 달러, 2위와 3위는 각각 5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1위와 2위 인플루언서는 체스러쉬의 장기 파트너가 될 기회를 갖게된다.
지난주에 발표된 8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최종 생방송에 참여하며, 각 인플루언서들은 토너먼트에 사용할 영웅들을 하나씩 배정받았고 그 리스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한국대표 ‘따효니’ 에게는 맘모스 워리어가 배정되었다.
체스러쉬 팬들은 체스러쉬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인플루언서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 중에는 세 대의 최신 스마트폰을 얻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인플루언서들이 배정받는 영웅리스트>
대한민국 - 따효니DDaHyoNi – 맘모스워리어
미국 - Disguised Toast – 소닉 걸
브라질 – Playhard – 마운틴 조상
독일 – P4wnYhof – 다르킨 헌터
러시아 - Aurum – 부두 마녀
태국 – CGGG - 호그라이드
인도네시아 – Erpan1140 – 아이스 퀸
일본 - マックスむらい – 바이오닉 닌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영웅배정 영상 : https://youtu.be/ScA8sIcQZUY)
토너먼트는 총 두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클래식 모드와 터보 모드로 진행된다. 누가 체스러쉬의 왕이 될지, 28일 새벽 1시에 그 챔피언이 가려진다.
체스러쉬는 텐센트가 개발 및 퍼블리싱한 게임으로 50명 이상의 개성있는 영웅들과,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8명의 플레이어들은 8x8 사이즈의 체스판에서 서로 전략적 전투를 치루게 되며, 다양한 클래스의 시너지 효과로 각양각색의 상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터보모드는 게임을 10분 내외로 줄여, 30-40분이 걸리는 클래식 모드에 비하여 모바일에 최적화된 빠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친구와 팀을 맺고 즐길 수 있는 협동 모드도 존재한다.
한편, 체스러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iOS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 및 글로벌 스타 챌린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hessRushOfficial) 과 트위터 (https://twitter.com/PlayChessRush) 그리고 웹사이트(https://www.chessrushgame.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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