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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와이랩 작품 ‘위장불륜’, 단행본 30만부 돌파

by 잭스틸(B.k Mania)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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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와이랩]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위장불륜' 의 일본 단행본(1-5권) 판매부수가 30만부를 돌파했다. 한국에서는 6월 중순 단행본 1-2권이 출간되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위장불륜' 은 ‘슈퍼스트링’ 으로 유명한 웹툰의 명가 주식회사 와이랩의 작품으로 국내 네이버웹툰, 일본 라인망가를 비롯 중국에서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웹툰 '위장불륜' 은 가족에게 비혼을 선언한 30대 여자 주인공 ‘쇼코’ 가 홀로 여행을 떠난 한국행 비행기에서 한국 남자 ‘조반희’ 와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우연히 만난 잘생긴 연하남에게 ‘기혼자’ 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불륜 아닌 불륜의 아슬한 사랑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낸다.

 

'위장불륜' 은 ‘해파리 공주’,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등 많은 히트작을 낸 히가시무라 아키코(東村アキコ) 작가의 첫 웹툰으로, 와이랩의 일본 지사 와이랩 재팬을 통해 선보였다. 

 

 

 

와이랩 재팬 작품 중 처음으로 드라마화 된 '위장불륜' 은 7월부터 니혼테레비의 수요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위장불륜' 에는 모델이자 국민 여배우로 유명한 안(杏) 이 주인공 ‘쇼코’ 역을 맡았다. 

 

또한 6년만에 NTV 방송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나카마 유키에가 언니 역할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12.4%(비디오리서치조사, 관동지역)을 기록하며 9월 11일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위장불륜' 을 제작한 와이랩 재팬은 와이랩의 일본 자회사로 소학관 IKKI 편집장 출신인 에가미 히데키와 와이랩 윤지영 전대표가 2017년 도쿄에 설립하였다. 와이랩 재팬의 10여명의 프로듀서들은 현지 작가들과 함께 지금까지 총 12편의 작품을 라인망가를 통해 선보였으며, 일본 내에서 웹툰을 전문으로 기획/제작하는 독보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랩은 해외 현지에서 제작된 와이랩 재팬의 웹툰이 출판 만화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단행본(1-5권) 30만부를 돌파한 것은 의미가 크고 드라마 역시 높은 시청률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해외에서 활동하는 와이랩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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