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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 12월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족식 개최

by 잭스틸(B.k Mania)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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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캐릭터디자이너협회]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주최/주관 (사)캐릭터디자이너협회,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 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지난 12월 5일에 개최하였다. 

주요 참석인사는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송락용 회장(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 ‘캐릭터단체연합회’(한국캐릭터학회, 한국캐릭터협회,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한국여성캐릭터협회,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 회장단, 문화체육관광부 김규영 사무관,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중구 팀장이 참석하였다.

 

참관객은 캐릭터단체연합회의 회원, 회원사,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 창립 회원, 회원사 대표를 포함하여 182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1부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 창립 발족식과 2부 ‘코스프레 발전 정책토론회’ 가 함께 열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12명의 코스프레 기업 대표자들의 ‘코스프레발전 정책토론회’ 가 있었으며 국내 코스프레산업의 인식제고와 국내 코스프레의 단독 브랜드 행사와 세계코스프레대회 개최, 코스튬플레이어와 관련 기업의 정부지원정책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김영규 사무관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중구팀장은 정부와 기관에서 앞으로 코스프레산업에 대한 지원사업과 권익을 위해서 논의하고 연구하여 점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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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의 송락용(창립 준비위원장) 은 MZ세대가 중심이 되어 대중문화와 K-콘텐츠산업의 선두에 있는 코스프레산업도 캐릭터산업의 영역에 있으며, 국내의 코스프레 인구는 자체 통계조사에 따르면 30여만명으로 명실상부한 캐릭터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정부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건의하였다.

 



또한, 2023년에 대한민국에서 30여개국(미국,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이 참가하는 세계코스프레연맹의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코스프레 산업은 MZ세대의 핵심 키워드이자 문화이고 중요한 콘텐츠산업이라고 밝혔으며, 국내의 코스프레인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하였으며, 코스프레 산업이 진흥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코스프레 산업은 미래의 고부가 가치산업, K-콘텐츠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그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코스프레연맹의 역할과 활동을 기대한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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