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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세븐나이츠, 인기 만화 BLEACH 콜라보 실시

by 잭스틸(B.k Mania)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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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BLEACH 콜라보레이션

− BLEACH 캐릭터 5종 업데이트… ‘원작 완벽 구현’

− 글로벌 대작 협업으로 글로벌 입지 확대

− 콜라보 기념 이벤트 및 던전 추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에서 대작 애니메이션 BLEACH와 콜라보레이션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LEACH는 사신(死神)이 된 고등학생 ‘쿠로사키 이치고’ 의 활약을 그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으로 '세븐나이츠' 에 BLEACH의 캐릭터 5종(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츠가야 토시로, 그림죠)을 오늘(21일) 선보였다. BLEACH 캐릭터는 '세븐나이츠' 만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3D 캐릭터로 재탄생해 역대 BLEACH 콜라보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원작의 감성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넷마블은 각 캐릭터 액션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물론 한국에서 방영한 BLEACH 애니메이션 성우들을 고스란히 기용했다. 특히,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 와 '우르키오라' 는 강력한 영웅으로 제작해 콜라보의 의미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넷마블은 스페셜 던전에 BLEACH 던전을 추가했다. 이 던전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스페셜 던전 상점에서 BLEACH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BLEACH 4성 영웅 선택권', 콜라보 기념 선물상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정민영 사업부장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BLEACH 콜라보다. 한국 인기 모바일 RPG 와 일본 최고 인기 만화의 만남은 양국 히트 콘텐츠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작과의 콜라보로 ‘세븐나이츠’ 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넷마블은 아크시스템웍스의 인기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이하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와 콜라보를 韓日 '세븐나이츠' 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길티기어 콜라보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를 차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콜라보도 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세븐나이츠' 는 2014년 3월 출시한 후 줄곧 주요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넷마블 인기 게임이다. 이 게임은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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