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http://www.e-sports.or.kr) 가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와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에 대한 공인용품 협약을 맺었다고 10일(월) 발표하였다.
이날 공인용품 지정 협약식에는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 김병학 대표이사와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양사의 업무 협력을 다짐하였다.
e스포츠 클럽 공인용품으로 지정된 제닉스 게이밍 기어 3종(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은 협회 인증을 획득하고, 앞으로 전국 70여 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닉스 공인용품은 정규 e스포츠 클럽 대회 상품으로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e스포츠 클럽주 및 아마추어 선수, 동호인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인을 획득한 제닉스 게이밍 기어 3종은 기계식 키보드 STORMX TITAN MARK V 와 게이밍 마우스 STORMX TITAN MARK II, 게이밍 헤드셋 E-BLUE COBRA 이다. 세 제품은 아마추어 프로 선수까지 게이밍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기어이며,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한편, 제닉스는 현재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공식 게이밍 의자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공인 e스포츠 PC클럽주 워크숍에서는 e스포츠 클럽주들과 직접 만나, 공인용품 지정 전 피드백을 받기도 하는 등 e스포츠 관련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닉스 김병학 대표는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가 KeSPA 공인용품으로 지정이 되어 매우 기쁘다. 제닉스가 앞으로 e스포츠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되고,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신경 쓰겠다.” 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은 “제닉스가 삼성전자, 국일하이텍에 이어 공인 e스포츠 PC클럽의 공인용품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닉스 게이밍 기어의 뛰어난 사용자 경험이 e스포츠 클럽에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e스포츠 클럽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e스포츠 거점 시설 운영과 아마추어 시스템 구축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겠다.” 라고 밝혔다.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 는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금일 오후 5시부터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 의 스프링 포스트시즌 티켓을 순차적으로 단독 오픈 한다고 3일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라이엇 게임즈와 e스포츠의 정통 스포츠화를 위한 도전에 뜻을 같이 하고, 편리하게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17 LCK’ 스프링 포스트시즌 티켓은 3일 오후 5시 와일드카드 경기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오후 7시까지 플레이오프 1R, 2R, 결승전 티켓을 30분 단위로 오픈할 예정이다. 티켓가는 대회 및 좌석 등급에 따라 2천원부터 최대 2만원이다.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NHN티켓링크 김옥현 e스포츠 담당 차장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2017 LCK’ 스프링 포스트시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티켓링크는 국내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규 시즌 상위 5팀이 진출한 포스트시즌은 4월 7일부터 22일까지 서울OGN e스타디움, 넥슨아레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각 경기가 펼쳐진다.
- 승패는 동률이나 승점 차이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MVP와 Longzhu의 6주차 첫 경기
- 승리를 거머쥐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Kongdoo와 Afreeca의 피할 수 없는 대결
- '2017 LCK Spring' 최상위권 SK telecom T1과 kt Rolster의 최고의 라이벌 매치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8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 의 6주차 경기가 28일(화) 과 3월 5일(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LCK Spring' 6주차 경기는 1라운드와 2라운드가 교체되는 주간으로 공교롭게도 1라운드와 2라운드의 경기 순서가 거의 역순으로 배정돼 다수의 팀들이 6주차 경기에서 같은 상대와 2연전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SK telecom T1 과 kt Rolster 통신사 라이벌 2연전이 예고돼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7 LCK Spring' 6주차 17시 첫 경기는 승패는 동률이나 승점 차이로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MVP 와 Longzhu Gaming 이 맞붙게 되며, 여러 가지 다양한 챔피언을 선택해 게임을 풀어가는 양 팀인 만큼 이번 주 2연전 결과에 따라 어떤 팀이 상위권으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시와 오는 3월 5일 20시, 2연전을 펼치게 되는 Kongdoo Monster 와 Afreeca Freecs 는 6주차 1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 첫 경기를 넥슨 아레나에서 치르게 된다.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인한 분위기 침체와 빡빡한 일정이라는 이중고를 맞이한 Kongdoo Monster 와 SK telecom T1 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이후 연패의 늪에 빠져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Afreeca Freecs 중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쥐고 분위기를 전환할지 기대된다.
3월 5일 첫 경기인 17시에는 이번 '2017 LCK Spring' 최상위권의 대결인 SK telecom T1 과 kt Rolster 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경기는 이적시장 결과 이후로 LoL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슈퍼위크' 마지막 날 경기로 세계 최고의 바텀 라인 듀오로 평가받고 있는 '뱅(배준식)&울프(이재완)'와 '데프트(김혁규)&마타(조세형)' 의 라인전을 비롯해 '후니(허승훈)'/'프로핏(김준형)' 과 '스맵(송경호)'의 탑라인, '피넛(한왕호)'/'블랭크(강선구)' 와 '스코어(고동빈)' 의 정글 맞대결, '페이커(이상혁)'/'스카이(김하늘)' 와 '폰(허원석)' 의 미드라인 등 어느 라인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라이벌 매치가 될 전망이다.
'2017 LCK Spring' 의 6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2월 28일(화)과 3월 5일(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 를 통해 장당 4천원(골드석) 과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 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 시즌 초 상반된 분위기를 걷고 있는 두 팀, Samsung GALAXY와 ROX Tigers, 승부의 향방은?
- 시즌 전승 무적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SK telecom T1, MVP를 상대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3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 의 3주차 마지막 경기인 Samsung GALAXY 와 ROX Tigers, SK telecom T1 과 MVP 의 경기가 오는 5일(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된다고 밝혔다.
꿀맛 같은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치열한 승부의 장에 돌아온 선수들의 연이은 슈퍼 플레이가 펼쳐질 이번 '2017 LCK Spring' 3주차 넥슨 아레나의 첫 경기는, 최근 2승 1패 +2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년도 롤드컵 준우승 팀의 모습을 점차 회복해 나가고 있는 Samsung GALAXY 와 전면적 리빌딩 이후 1승 2패 -2의 성적으로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는 ROX Tigers 의 경기다.
과거 CJ엔투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두 베테랑 플레이어 '엠비션' 강찬용 선수와 '샤이' 박상면 선수가 각각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팀은, 금일 경기 이후 하루 휴식을 가진 뒤 바로 4주차 첫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공통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초반의 좋은 기세를 4주차 경기까지 이어가고자 할 Samsung GALAXY 와 좋지 못한 분위기를 끊어내고 기분 좋게 4주차 경기를 맞이하고 싶어 할 ROX Tigers 양 팀 모두에게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양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20시 경기에는 서로 전승과 전패라는 다른 의미의 사슬로 묶인 두 팀, SK telecom T1 과 MVP 의 대결이 이어진다.
'후니' 허승훈과 '피넛' 한왕호의 빠른 팀 적응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SK telecom T1 을 상대로 LCK 와 케스파컵 전적을 포함해 0대 6이라는 압도적 열세의 상대 전적을 보이는 MVP가 어떤 전략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SK telecom T1 을 상대로 MVP 가 상대 전적 데이터만 놓고 보았을 시 일방적 경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지만, 지난 시즌부터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멤버들로 구성된 MVP인 만큼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SK telecom T1 에 반격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예측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2017 LCK Spring' 에서 현재까지 전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SK telecom T1 의 연승 행진에 MVP 가 과연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 연휴를 마치고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는 '2017 LCK Spring' 의 3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오는 5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 IPTV 와 케이블TV, 네이버, 아프리카TV, 카카오TV, tv팟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017 LCK Spring' 3주차 경기의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장당 4천원(골드석)과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SPOTV GAMES IPTV, 케이블TV 채널과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시청 가능
- 성승헌-강승현-하광석 조합, 고인규 해설의 첫 LCK 중계 합류
- ROX Tigers와 kt Rolster의 경기를 시작으로 정규시즌 모든 경기를 스포티비 게임즈와 함께!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17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 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ROX Tigers' 와 'kt Rolster' 의 스프링 스플릿 개막전을 시작으로 개막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금일 17시 경기는 이른 바 '강현종 사단' 이름으로 새롭게 재편된 LCK 디펜딩 챔피언 'ROX Tigers' 와 2014년 삼성 왕조를 이룩한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한 'kt Rolster' 의 빅매치로 문을 연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대규모의 선수 영입과 로스터 변경을 거치며 LoL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팀들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명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0시 경기에서는 바텀라인 듀오를 중심으로 전 라인을 강화한 'Longzhu Gaming' 과 2016 롤드컵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진 'Samsung GALAXY' 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1월 22일(일)에는 지난 시즌 풍부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멤버들이 그대로 함께하는 'MVP'와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의 명장 최연성 감독을 필두로 2015 롤드컵 MVP 마린, LCK 디펜딩 챔피언 미드라이너 쿠로 등이 합류하여 더욱 강력해진 'Afreeca Freecs' 의 17시 경기와 2016 LoL KeSPA Cup 에서 잠재력을 선보인 'Kongdoo Monster' 와 피넛 한왕호, 후니 허승훈, 스카이 김하늘 등을 추가 영입하며 2년 연속을 넘어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telecom T1' 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LCK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강퀴' 강승현 해설과 '빛돌' 하광석 해설, 그리고 LoL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게 될 고인규 해설의 첫 LCK 데뷔 무대가 LoL 팬들에게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금일 경기를 시작으로 10개 팀들의 명승부 향연이 이어질 '2017 LCK Spring' 의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17시와 20시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케이블TV 채널과 네이버, 아프리카TV 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진행되는 경기 역시 네이버, 아프리카의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13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 가 오는 17일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ROX Tigers 와 kt Rolster 의 스프링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7 시즌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혼돈의 스토브 리그를 거친 10개 팀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2017 LCK Spring'은 주 5일간 하루 2경기(1경기 오후 5시, 2경기 오후 8시) 씩 진행되며, 스포티비 게임즈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전 경기를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와 케이블TV 채널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상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경기 역시 스포티비 게임즈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동시 생중계가 진행돼 지난 시즌보다 더욱 많은 수의 경기를 LoL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이와 함께 스포티비 게임즈는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매 경기 시작 15분 전부터 해당일 경기의 관전 포인트 및 이슈사항을 함께 짚어보는 'LCK 프리뷰쇼'와 매 경기 중간, 종료 후 앞선 경기의 주요 장면 및 승리 요인, 승자 인터뷰와 함께하는 'LCK 데일리리뷰' 코너를 신설하여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재미를 LoL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7 LCK Spring'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스포티비 게임즈의 LCK 중계진 라인업 역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6 LoL KeSPA Cup'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강퀴' 강승현 해설과 '빛돌' 하광석 해설, 그리고 이기민 캐스터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스포티비 게임즈의 LCK 중계진에 합류하게 된 것.
오는 17일 진행될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7 LCK Spring' 경기는, 지난 시즌 최고의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찬사를 받아온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승현, 하광석 해설이 가세해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중계를 LoL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 스포티비 게임즈의 LCK 중계를 담당하던 '캡틴잭' 강형우와 '헬리오스' 신동진 해설 역시 매주 수, 목, 토요일 진행될 온라인 중계에서 이기민 캐스터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화, 일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LCK 프리뷰쇼 & 데일리 리뷰' 에서는 지난 시즌 경기 브리핑 및 선수 인터뷰를 담당한 이현경 아나운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해설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인규 해설이 새로이 합류해 기존 해설진과 함께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LCK의 재미를 LoL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계 경기 수 확대, 프리뷰&리뷰 코너 신설, 신규 중계진 합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스포티비 게임즈의 '2017 LCK Spring' 중계는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케이블TV 채널과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오는 1월 17일 오후 4시 45분, LoL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경기 전 BJ 로이조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10인' 이벤트전 진행, 색다른 재미 선사
'오뉴월' 팀이 지난 17일(토)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공식 여성 아마추어 대회인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윈터'(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주관 방송) 결승전에서 2연속 우승을 자치하였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oL 레이디스 배틀 윈터' 결승전은 '오뉴월' 이 상대 'T.T' 를 2:0 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1세트부터 '오뉴월'은 디펜딩 챔피언다운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최송화와 이수련 바텀 듀오가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동시에 박지우가 미드를 든든하게 받쳐주면서 선취점 획득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 양팀은 경기 50분까지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뉴월'이 마지막 용 앞 한타 싸움에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승리로 '오뉴월' 은 LoL 레이디스 배틀에서 2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였으며, 우승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대회 MVP는 챔피언 진으로 활약한 '오뉴월'의 최송화 선수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결승전에는 해설 BJ 로이조가 뽑은 '다시 보고 싶은 10인' 이 이벤트 전에 참가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다시 보고 싶은 선수로 선정된 10명은(박지수, 김경례, 최송화, 현은정, 원혜인, 원유경, 김예린, 강정하, 염정연, 김정은) 팀과 포지션을 현장에서 즉석 추첨해 출전하였으며,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UP' 팀이 'Freec' 팀을 킬 스코어 38:27로 승리했다.
'2016 LoL 레이디스 배틀' 은 이번 윈터 대회를 끝으로, 올 해 스프링, 서머, 윈터 총 3회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직장인들을 위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대회인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 서머 2차 대회(라이엇 게임즈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아프리카TV 운영) 는 우승팀 LG 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 가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월) 발표하였다.
지난 2일(일) 열린 직장인 토너먼트 4강 및 결승전은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의 독무대였다. 4강에는 리딩아이 '상남자5인조', 삼성전자 '또 다시하기', 스마일게이트 '원피스' 등 모든 팀이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이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 ‘한판만이기자’ 가 독보적인 실력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한판만이기자’ 는 왕중왕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인 유니토스 ‘POS’ 에 맞서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최종 및 왕중왕전 우승팀인 ‘한판만이기자’는 지난 11일(화) 기업 복리후생 서비스단체인 ‘e복지관’(http://okebokji.com) 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미혼모 자립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최종 우승팀이 회식비와 같은 금액을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하며, ‘착한 대회’ 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본선 경기에 사용된 삼성 노트북 5 2016년형 신제품은 39.6cm 대화면에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5 를 탑재한 제품으로, Full HD Anti-Glare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나 불빛 아래에서도 시인성이 높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940MX 그래픽카드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갖추었다.
2016 LoL 직장인 토너먼트는 스프링, 서머, 윈터 세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윈터 시즌은 오는 12월 펼쳐질 예정이다. LoL 직장인 토너먼트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LoL 직장인 토너먼트 특집 페이지(http://companylol.afreec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