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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CK 분할중계, SPOTV GAMES 중계진은 누구로? 요즘 게임 및 e스포츠 소식으로는 아직까지 이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롤챔스, 이후 LCK) 분할중계가 뜨거운 이슈이다. 커뮤니티 상에서는 OGN 옹호론과 라이엇 옹호론으로 나뉘어 찬반토론, 갑론을박이 난무하고 있다. 그 중에서 OGN 옹호론자들은 OGN의 LCK 중계진인 전용준 캐스터, 클템 이현우 해설, 김동준 해설 이 3명의 절대적인 지지로 이 이외의 중계진은 재미가 없다는 논리로 내세운다. 하지만 SPOTV GAMES가 중계를 하면 무조건 재미가 없는 것인가?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1월에 열린 '네이버 LOL 케스파컵' 중계를 보고 SPOTV GAMES의 중계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많이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이 발언은 너무나도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라.. 2015. 12. 9.
e스포츠의 한류열풍을 이끈다!…블리즈컨 2015를 빛낼 한국 e스포츠 선수들 한국 게이머와 e스포츠 선수들의 위상과 저력을 전 세계에 떨칠 블리즈컨 2015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한해 블리자드 e스포츠를 총결산하는 자리이자 ‘e스포츠의 올림픽 무대’ 라고도 할 수 있는 올해 블리즈컨에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 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단일 게임회사 주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로, 이곳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2015 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Hearthstone® World Championship), 히.. 2015. 10. 16.
한국e스포츠협회, 롤드컵 출전 국가대표 전담 지원팀 운영 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2943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 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에 진출한 한국 국가대표 3개팀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럽 현지에 전담 지원팀을 파견 중이다. 협회는 지난 5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대회에 진출했던 SK텔레콤 T1 팀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른 것은 팀당 여러 명의 전력 분석원과 지원인력을 파견한 중국팀에 비해 한국팀이 충분한 현지적응 준비와 전세계 출전팀들에 대한 전력분석 등의 제반 지원이 부족했던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판단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6월부터 롤드컵에 진출할 국가대표팀들을 지원.. 2015. 10. 15.
[현장취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통합 결승전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 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 시즌(이하 프로리그)의 통합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통합 준플레이오프부터 KT와 CJ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진에어 그린윙스와 결승전에 먼저 직행을 한 SK텔레콤 T1이 7전 4선승제로 '스타크래프트 II : 군단의 심장' 에서의 마지막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공허의 유산' 출시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군단의 심장'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이기에 이날 경기를 보기위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주었고, 심지어 좌석에 앉지를 못하고 뒤에 서서 경기를 보고 계시는 관람객도 많았다. ▲ 2호선 잠실역에서 롯데월드로 가는 지하 쇼핑.. 2015. 10. 11.
‘김유진 역올킬’ 진에어, KT 꺾고 프로리그 통합PS 플레이오프 진출 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2159 진에어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KT를 1, 2차전 모두 승리해 CJ와 29일(화)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되었다. 21일(월) 개별 대전 방식의 1차전에서는 진에어가 KT를 4:1로 꺾었다. 선봉으로 출전한 조성호(진에어) 가 이영호(KT) 를 상대로 역전 끝에 암흑기사를 활용해 승리했다. 이어 약 6개월 만에 출전한 양희수(진에어) 가 후반 운영으로 전태양(KT) 을 꺾었다. 서성민(KT) 이 승리해 2:1 상황을 만들었지만, 김유진과 조성주(이상 진에어) 가 활약해 팀에 1차전 승리를 안겨줬다. 22일(화) 승자 연전 방식의 2차전에서는 김유진의 역올킬 활.. 201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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