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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탄탄한 온라인 IP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으로 中 공략

by 잭스틸(B.k Mania) 2016.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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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3D MMORPG로 개발! 게임성과 스케일로 승부

- 와이디온라인 최초 모바일 3D MMORPG 출시!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서비스 공략!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IP를 활용해 최초의 3D MMORPG 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FunCell123, 대표 순위) 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식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를 직접 맡는다. 양사는 긴밀한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 작업 및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에 ‘프리스톤테일’ 의 게임성이 더해져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라며 대작 모바일 게임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와이디온라인 최초 3D MMORPG 로 선보여질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은 내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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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 와이디온라인은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게임 개발사를 통해 제작된 ‘뮤오리진’, ‘열혈전기’ 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의 중국 진출이 향후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개발사 ‘펀셀’ 은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 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타격감이 돋보이는 최초의 풀 3D MMORPG 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의 주역으로 14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국에 서비스되는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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