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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아프리카TV, 세계 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생중계

by 잭스틸(B.k Mania) 201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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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스파이팅’ 입장수익, 희귀·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

-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운다’ 출신 BJ 거제폭격기, 현장 및 스튜디오 이원생중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엔젤스파이팅’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프리카TV는 14일 오후 8시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대회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 을 생중계 한다고 13일 밝혔다. 매 대회 입장수익을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와 생활안정자금으로 지원하는 ‘엔젤스파이팅’ 의 좋은 뜻을 함께 하겠다는 취지다.

 

두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엔젤스파이팅’ 이일준 대회장은 “희귀·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100회를 맞는 날까지 대회를 열어 끝까지 책임지고 도울 것” 이라고 밝혔다. ‘엔젤스파이팅’ 은 영화배우 정준호(46) 씨가 회장, 가수 DJ DOC 김창렬(43) 씨가 부대표를 맡으며 많은 연예인·셀럽·파이터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진에는 종합격투기(MMA:태권도·합기도·쿵푸 등이 혼합된 무술) 6경기, 킥복싱 2경기, 2대2 여성 스페셜 매치 1경기가 배치돼 총 9경기가 치러진다. 사랑·나눔·봉사를 모토로 안전한 룰을 적용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이벤트는 한국 MMA 헤비급 자존심 ‘임준수’ 와 브라질리언 도끼살인마 반더레이 실바의 수제자 ‘메싸루스 이나지우’ 의 대결이다. 그 외에 머슬 여전사 ‘김정화’와 삼보챔피언 ‘엘런킴’, 배우 파이터 ‘고유안’ 과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이 맞붙는다. 2대2 여성 스페셜 매치는 미녀파이터 ‘박연화’, ‘정소현 ’과 걸그룹 아이돌 ‘김신혜‘, ‘디제이피카’ 가 붙게 된다.

 

아프리카TV 가 준비한 방송으로는 XTM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운다’ 출신으로 유명한 BJ 거제폭격기 김영환, 브라질갱스터 최홍준, 인간청소기 최종찬 선수가 각각 개인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또한 현 로드FC 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BJ 이둘희 선수 역시 아프리카TV 를 통해 ‘엔젤스파이팅’ 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BJ 거제폭격기는 자신의 방송국(http://www.afreecatv.com/asdf7984) 을 통해 현장과 스튜디오를 잇는 이원생중계를 진행 할 예정이며, 아프리카TV 공식방송국(http://afreecatv.com/roadfc02) 을 통해서도 PC 및 모바일로 시청 가능하다.

 

아프리카TV 는 윤형빈과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을 생중계 하는 등 다양한 격투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해왔으며, 이번 ‘엔젤스파이팅’ 생중계를 통해서 스포츠 팬 층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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