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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워오브크라운’ 해외 매출 비중 80% 돌파.. 빠른 업데이트로 인기 가속

by 잭스틸(B.k Mania)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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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신작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 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초반 1주일 단위의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세몰이를 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워오브크라운’ 의 해외 매출 비중이 80% 를 넘어섰다. 실제로 초반 북미,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매출을 거두면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북미,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유저들의 리텐션(재방문율) 도 상당히 높아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게임빌은 이러한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추진, 현상 수배 콘텐츠 내 신규 몬스터 '포식자 기갑거북’ 과 ‘이그드라실 원숭이 장로’ 2종을 추가하고 ’진화 재료’ 와 ’마법 부여 재료’ 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애초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선보인 게임에 걸맞게 세계 무대에서 동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라 게임빌은 또 하나의 주력 게임으로 집중 육성,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애즈원게임즈(대표 김주현) 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3D SRPG 다. 


양사는 기존 글로벌 시장에서 통했던 수집형 RPG 방식에 ‘전통적 감성 ’과 ’전략적 깊이’ 를 더해 세계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으며, 탁월한 게임성과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되어 각국으로 인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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