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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영원한 7일의 도시, 6월 28일 구글-애플 동시 출시

by 잭스틸(B.k Mania)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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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 는 신작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 가 6월 28일(목)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이를 위해 금일(27일) 밤 10시부터 양대 마켓에서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7일의 도시' 는 넷이즈가 개발한 서브 컬처 게임(2차원 게임)으로, 어드벤쳐 RPG 와 “루프물(동일한 사건이나 시간이 ‘Loop’, 고리처럼 무한히 반복되는 것을 묘사한 작품)” 을 결합시켜, 유저들이 도시의 종말까지 남은 7일의 시간이 반복되는 ‘회차’마다 다른 선택을 하고 그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 엔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매우 색다른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게임 속의 지휘사가 돼서 전설 속의 기묘한 신기(神器) 를 지닌 38명(오픈 콘텐츠 기준) 의 신기사들과 함께 흑문을 통해 잠입한 몬스터들로부터 도시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데, 이 속에서 세계를 향한 음모와 신기사들의 비밀을 밝혀나가며 흥미진진한 반전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유저들은 여러 가지 게임 엔딩과 아름답고 개성강한 캐릭터(신기사) 를 수집해가고 육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7일의 도시' 에는 모든 캐릭터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아름답고 정교한 일러스트로 표현돼 게임 내에 그대로 적용, 시각적 향연을 선사한다. 더빙에도 ‘호리에 유이’, ‘쿠기미야 리에’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섬세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유저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이런 높은 완성도 덕분에 중국과 대만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8위와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도 참신한 게임성과 독특한 캐릭터들로 어필, 사전예약자 모집에 60만 명 이상이 참여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6월 21~25일에는 비공개 테스트(CBT) 를 진행했는데, 당일 카페 및 트위터에만 알린 깜짝 실시였음에도 테스트 참여 숫자가 공식 카페 가입자 숫자에 근접할 정도로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기대와 관심 속에 '영원한 7일의 도시' 는 내일 28일(목)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의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인 27일 밤 10시부터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 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첫 충전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CBT 에 참여한 유저들이 정식 서비스에 참여시에는 특별 복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CBT 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들은 선별해 게임 런칭 후에도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갈 예정이다.


'영원한 7일의 도시'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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