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니아 NEWS

게임테일즈 신작 MMORPG, 언리얼 엔진 4 채택 및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 예정

by 잭스틸(B.k Mania) 2020. 7. 6.
반응형

[보도자료 : 게임테일즈]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 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모바일용 MMORPG 를 차세대 개발 엔진인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 로 개발 완료할 예정이라고 오늘(6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 5 는 지난 5월13일 공개된 언리얼 엔진의 최신 버전으로 영화 CG 및 실사와 동일한 수준의 포토리얼리즘을 구현하고, 생산성 높은 툴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 개발 수준 및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차세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에서 실시간으로 실행되는 데모 영상 '나나이트 세계의 루멘'(Lumen in the Land of Nanite) 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게임테일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대형 게임 프로젝트로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2가지로 동시 개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MMORPG 는 모바일 버전을 PC 에서 구동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게임테일즈의 신작 MMORPG 는 자동사냥과 성장 중심의 모바일 버전, 직접 조작과 대규모 멀티플레이 요소 중심의 PC 버전 형태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PC 버전은 직접 조작을 선호하는 북미, 유럽 등의 서양 시장을 타깃으로 해 PC 용 MMORPG 가 주는 대규모 전투, 레이드, 다수 인원이 함께하는 공격대 등의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테일즈는 신작 MMORPG 를 언리얼 엔진 4.25 최신 버전으로 현재 구현 중이며, 언리얼 엔진 5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포팅 작업에 들어가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5 개발은 PC, 모바일 버전 모두 해당된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는 “언리얼 엔진 5 의 완전한 다이내믹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신 기술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디테일을 구현할 예정” 이라며, “오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MMORPG 를 구현,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게임테일즈의 신작 PC/모바일용 MMORPG 는 2022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