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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트레져헌터,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 1천만명 돌파

by 잭스틸(B.k Mania)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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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53592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 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누적 구독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지난 3월, 회사 창립 후 처음 공식 집계한 유튜브 채널 수 26개, 누적 구독자 수는 약 600만명이었으며, 약 6개월 만에 채널 수는 80개, 누적 구독자 수는 1천만명을 돌파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뉴미디어 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해당 성과는 오직 유튜브 채널만을 기준으로 집계한 것으로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을 포함하면 그 영향력은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 


트레져헌터는 2015년 1월 유튜브 MCN 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송재룡 대표가 설립한 MCN 전문기업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양띵, 김이브, 악어 등 톱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며 설립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다. 트레져헌터는 올 여름, 유튜브 MCN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체계를 정비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트레져헌터는 게임, 뷰티, 음악, 키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규 크리에이터를 적극 발굴 및 영입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매달 평균 10팀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새롭게 영입하고 있으며, 신규 크리에이터 채널 조회수는 소속 전과 비교해 월 평균 약 25%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져헌터는 채널 구독자 수가 적더라도 크리에이터가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기준으로 평가해 영입을 결정한다. 신규 크리에이터에게는 채널 및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정보 제공, 전문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자문, 체계적인 교육과 마케팅 기회 창출, 글로벌 플랫폼과의 연계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채널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트레져헌터가 10월부터 시작한 정규 생방송 프로그램인 ‘트레져헌터 네트워크’ 가 국내 및 글로벌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되면서 트레져헌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채널을 구독하는 시청자가 늘고 있다. 게임해설가로 활약 중인 고인규는 방송 시작 3주 만에 누적 시청자 수가 약 10만명을 돌파했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는 “설립 후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유튜브 채널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트레져헌터는 앞으로도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체계화된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환경 속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 최고의 MCN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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