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 은 30일,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액션 3D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이하 블레이드)' 의 실시간 길드대전과 장비 아이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블레이드' 의 길드대전은 길드원 3명이 팀을 이루어 타 길드와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는 협동 컨텐츠로, 전투지역 내에 있는 오벨리스크(탑) 을 점령하고 있는 시간만큼 점수를 획득하고 일정 점수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길드대전은 '블레이드' 의 길드에 가입되어 있는 유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길드원이 팀을 이루어 즐기는 컨텐츠인 만큼 협동 플레이의 재미와 최강의 컨트롤을 자랑하는 길드를 가릴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 장비 아이템 '유물' 과 승급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시공의 균열' 던전이 추가 되었으며, 혼돈의 탑 최상층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장비 '운명의 예언자' 세트의 획득이 가능해졌고, 13지역 보스인 '지혜의 여신 아테나'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4:33은 이번 '블레이드' 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 대전 1승만 기록해도 보석 30개를 지급하며, 5승 이상 달성할 경우 '스페셜 마석 10개 뽑기권' 을 지급한다. 특히, 총 10승 이상을 달성한 길드의 경우 길드원 전체에게 '프리미엄 유물 뽑기권' 을 1장씩 지급하며, 이 외에도 가장 많이 승리한 최강의 길드에게는 'A급 유물 뽑기권' 1장이 길드원 전체에게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 가 28일(토) 개최한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 의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주말, 테일즈런너 ‘10주년 생일파티’ 현장에서 열린 ‘2015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는 지역 별 예선을 거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12명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결승전은 총 8라운드 달리기 대결에서 선수들이 획득한 점수를 국가별로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대한민국이 137점으로 정상에 올라, 2,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태국이 119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가 56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대한민국 팀 소속 4명의 선수에게 우승 상금 5,000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2등과 3등 팀에는 각각 3,000불과 2,000불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서울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생일파티는 총 2,000여 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2년만의 신규 캐릭터 ‘루시’ 등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인기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 축하 공연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특히, 주무대 주변으로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상시로 진행돼, 행사를 찾은 모든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테일즈런너' 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 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심시티™ 빌드잇(SimCity™ BuildIt)’ 에 런던타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심시티 빌드잇’ 은 1989년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EA의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시티’ 시리즈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확대와 축소가 자유로운 360도 회전 뷰와 완벽한 3D 로 구현된 사실적인 도시 모습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런던타운’ 과 ‘도시 확장’ 이다. 먼저 유저들은 명실상부한 영국의 얼굴 빅 벤, 세익스피어의 작품이 다수 초연된 글로브 극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와 빨간 버스를 만나볼 수 있는 런던버스터미널을 건설해 클래식한 영국 런던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런던타운을 만들 수 있다. 또 공항에서 런던을 해제하고 화물을 운송하면 티포트, 런던 경찰모, 공중전화 박스와 같은 런던 특유의 아이템을 수입할 수 있으며, 이 아이템으로 런던 테마의 도시를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많은 유저들의 기다려왔던 도시 확장도 가능해졌다. 유저들은 도시 확장 아이템으로 도시를 25% 더 확장해 인구를 늘리고 도시를 번창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재미있는 과제를 완료하고 시민의 바람을 충족시켜 멋진 보상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업데이트가 적용된 ‘심시티 빌드잇’ 은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 친구 '무휴휴' 가 제 블로그에 비정기적으로 게임을 테마로 한 포스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게임 속 인형놀이 1부'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휴휴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이 칼럼으로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사주신 재믹스로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게임을 하며 울고 웃었던, 그리고 지금도 게임을 즐기고 있는 평범한 유저입니다. 다만 남들보다 아주 조금 더 다양한 게임을 조금 더 많은 시간 즐겼다고 생각하는 것 정도만 다를까요? 이 칼럼은 나름 인생을 게임에 불살랐던 제가 만난 게임과 그 게임과 함께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칼럼입니다. 흠 첫시간은 눈이 즐거운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옷 입히며 놀다!" 입니다.
어렸을 적 혹시 종이인형에 옷갈아입히기 놀이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옷입기를 놀이로 표현한 옷갈아입히기 놀이는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놀이입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 내 캐릭터의 옷갈아입히기를 할 수 있다면 게임의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요?
이 블로그를 보시는 남자 분들은 인생에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자신이 남자라는 정체성을 알게해 준 게임은 어떤 것인가요?
- 너무 많아서 생각이 안나!-
전 제가 중학교 때 접한 프린세스메이커2입니다.
(dd파일이 번뜩! 생각났다면 당신은 훌륭한 아저씨...)
이 전설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2(이하 프메2)는 1993년 PC9801(과거 일본의 PC타입)로 발매되어 1994년경 한국에 IBM버전으로 널리 전파됬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프린세스메이커, 아니 역사상 최고의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손꼽히는 프메2는 섬세한 아르바이트와 교육을 통한 딸의 성장과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두근거리는 엔딩으로 당시의 수많은 남자 게이머들을 유혹했습니다. (dd...때문인가? 흠...)
특히 게임계에 길이 남을 아이템인 풍유환 이라던가 (효과는 직접 알아보시길),
마왕 또는 집사와의 결혼,
여름 바캉스의 충격 그리고 현상수배범과의 이벤트(덜덜...) 등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프린세스메이커의 기본 화면입니다.
이 상태에서 옷을 갈아입히면 바로 의상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딸에게 여러가지 므흣한 옷을 입혀볼수가 있는 바람직한(?)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다.(저기...경찰이죠?)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인 드래곤퀘스트(이하 드퀘)의 8번째 작품 드래곤퀘스트8(이하 드퀘8) 입니다. 2004년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이 게임은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마물로 변한 왕 그리고 말로 변한 공주와 함께 마법사를 찾아 모험을 하는 평범한 근위병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목하는 캐릭터는 바로 제시카입니다.
그리고 장비의 변화에 따라 보여지는 의상이 변하는 시리즈 최초의 드래곤퀘스트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여주인공인 제시카는 현재까지도 드퀘 사상 최대의 ㅅㄱ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의 여러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나 제 추억속의 그녀는 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일본의 경우 드퀘가 거의 국민 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덕분에 단연코 가장 많은 2차창작물로 오래 사랑을 받는 (음... 고통을?...) 드퀘의 등장인물입니다.
다음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입니다. 전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번 게임인 WoW는 2014년까지 100억불 한화 약 11조원의 돈을 벌었습니다.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WoW는 2005년 한국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 온라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죠. 당시 WoW를 안하면 이야기가 안 통할 정도였으며 경북 문경의 읍,면도 아닌 '리'에서 1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PC방에서도 WoW가 깔려있을 정도로 전국적인 인기가 많았습니다.
(PC방 창문으로 빛이 막 쏟아진다!)
심지어 레이드를 하다 똥이 마려워 방바닥에 똥을 싸면서 WoW를 했던 용자도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그 와중에서도 저는 노출의상을 찾기위해 동분서주했으며 다양한 의상들을 골라입으며 나름 명성을 떨쳤었습니다.
그 중 유명한 의상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설의 방어구 전사의 은총.
당시 이 옷을 드랍하는 보스는 이 옷 하나만을 보고 던전을 오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의 출시 500일을 맞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최근 ‘길드전’ 정식 서비스를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특별 프로모션까지 가세하여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게임빌은 출시 500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다. 우선 내달 1일까지 매일 정해진 시간(오후 12시) 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00만 골드, 100캐럿(최대 500캐럿) 등을 선물하는 ‘출시 500일 맞이 기념 이벤트’ 를 진행한다. 더불어 ‘K-tem 스타 이벤트’ 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일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투구, 무기, 바지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장비 티켓’ 2장을 제공한다. 더불어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도 함께 열어 다양한 유저 혜택을 선사한다.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 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은 ‘손 안의 초(超)액션’ 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대작 RPG 다. 통쾌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1년 4개월 새 글로벌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성장했으며, 특히 리투아니아(유럽), 바레인(중동), 이집트(아프리카), 아르헨티나(남미) 등 세계 전역에서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최근 전 세계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남다른 협력 시너지도 보여 주고 있다.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 는 25일, 자사의 게임포털 깜놀닷컴(http://www.ggamnol.com) 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웹액션 RPG '로그 : 수호자의 광시곡(이하 로그)' 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그' 는 웹 브라우저에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는 웹액션 RPG 로 드래곤과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유니티3D 엔진을 기반으로 화려한 광원 효과와 선명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구현해 웹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화려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스킬 사용을 통해 3D 공간 액션 전투를 구현해 전투의 쾌감을 극대화 했으며, 발키리와 대미궁, 용의 무덤, 점성술 등 다른 웹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로그'만의 특화된 PVE, PVP 컨텐츠로 독특한 육성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로그' 의 1차 CBT 는 금일(25일) 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깜놀닷컴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간제한 없이 CBT 를 즐길 수 있다.
제이앤피게임즈 장덕현 대표는 "깜놀닷컴을 통해 정통 판타지 RPG 인 '로그' 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이번 CBT 를 통해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로그' 를 깜놀닷컴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깜놀닷컴은 이번 '로그'의 CBT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달성 레벨에 따라 공개서비스 진행 시 5~10% 추가 경험치 획득 가능 칭호를 지급하며, 게임 내 버그 제보와 블로그, 카페 등의 SNS를 통해 CBT 후기 혹은 게임영상을 등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깜놀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깜놀닷컴은 지난 10월 15일 '로그' 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프로모션 영상과 배경 스토리, 게임 특징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로그' 의 서비스 일정 및 각종 게임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rog.ggamnol.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상혁(SK Telecom T1, Faker) 이 2015년 한국 e스포츠를 최고로 빛낸 이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OGN 이 생방송으로 진행한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2015 Korea e-Sports Awards)’ 이 24일(화) 이상혁의 올해의 대상 수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의 대상은 본상 수상자 중 심사위원단과 e스포츠기자단의 현장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이상혁은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데뷔한 지 3년차 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내년에도 파이팅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본상은 이상혁(리그 오브 레전드 최우수 선수상)과 김유진(스타크래프트 II 최우수 선수상), 이원상(서든어택 최우수 선수상), 백학준(하스스톤 최우수 선수상), 장동훈(FIFA 온라인 3 최우수 선수상) 최병훈(리그 오브 레전드 최우수 지도자상), 최연성(스타크래프트 II 최우수 지도자상), SK텔레콤 T1 LoL팀 (최우수 e스포츠 팀상), 리그 오브 레전드(최우수 e스포츠 종목상), 경기 콘텐츠 진흥원(최우수 e스포츠 지자체상) 에 돌아갔다.
본상은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심사위원단이 후보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단과 e스포츠 종목사 및 미디어, e스포츠팀 사무국으로 구성된 투표위원단, e스포츠기자단, 프로 선수단이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올해의 선수상과 스타크래프트 II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e스포츠 지도자 상은 해당 종목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가 투표(50% 반영) 하여 상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특별부문 중 공로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은 올해 다양한 e스포츠 리그를 개최하고,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를 운영하는 등 공로를 높이 사 '넥슨코리아' 에게 수여되었으며, 김용대 넥슨 사업본부 본부장이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스베누' 가 수상하며, 황효진 스베누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스베누는 2015 스베누 롤챔스 등 리그 개최 및 후원하였고, 스타크래프트 II 및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네이밍 스폰서를 맡는 등 e스포츠에 전방위적 투자를 아끼지 않아, 대상 심사위원단들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e스포츠로 국위를 선양한 선수 및 팀, 종목에 돌아가는 해외활동상은 MVP피닉스(도타 2), 이선우(스트리트 파이터 4), 포인트블랭크에게 돌아갔다. 포인트블랭크는 제페토의 박준민 포인트블랭크 총괄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팬 투표 100%가 반영된 인기 선수상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TOP 5에는 이상혁(SK Telecom Faker), 장경환(SK Telecom MaRin), 배성웅(SK Telecom Bengi), 배준식(SK Telecom Bang), 이재완(SK Telecom Wolf) 이 선정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 II 부문 TOP 3는 이신형(SK Telecom, INnoVation), 김유진(JIN AIR GREENWINGS, sOs), 이승현(KT Rolster, Life) 이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공로상을 시상한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은 축사에서 “e스포츠는 젊은 층에서 야구나 축구 등에 버금가는 대중스포츠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스포츠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자리를 빌어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높이고 싶다.” 고 밝혔다.
아울러 인기 선수상과 올해의 e스포츠 대상 시상자로 함께 한 전병헌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은 “2015년은 한국e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한 해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 준가맹 단체로 승인되며 e스포츠가 국가가 인정하는 정식 스포츠가 되었고, 한국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타크래프트 II, 도타 2 등 종목을 망라하고 전세계 e스포츠를 호령했다. 내년에도 e스포츠가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고 언급하였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된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로 대한민국 e스포츠를 빛낸 우수 e스포츠 종목, 선수, 팀 등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e스포츠 시상식이다.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CJ E&M 게임채널 OGN(http://www.ongamenet.com) 을 통해 생방송 되었으며, 방송에 앞서 용산e스포츠전용 경기장 앞에서 후보자들 및 e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하는 포토월 행사가 열리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 은 24일 '제13회 힘내라! 게임人상' 의 최종 대상 후보작들인 탑리스트를 공개했다.
'힘내라! 게임人상' 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를 지원 함으로써 국내 게임 산업 경쟁력 확보와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종 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제 13회차 탑 리스트에는 총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최근 대세인 RPG 의 문법을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한것이 이번 회차의 주요 특징이다.
게임인재단측은 “게임의 결과물을 쌓아가길 원하는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RPG의 특성은 간직하되, 이를 풀어나가는 방식에서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며, “최근 인디 개발사들이 시장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과 고민을 바탕으로, 이를 특유의 도전 정신으로 돌파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고 전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탑 리스트 선정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차주 중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비펀은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슬라이드 콤보액션 게임 '퍼즐의 숲 for Kakao' (이하 퍼즐의 숲) 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즐의 숲' 은 기존 3매치 퍼즐과 달리 1개의 가로 라인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서 퍼즐을 터트리는 새로운 슬라이드 방식으로, 장애물을 없애고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연속적으로 터지는 콤보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각기 고유의 스킬을 가진 매력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를 조합해 나만의 덱을 구성하여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유비펀은 '퍼즐의 숲'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발송 후 5명의 친구가 내 유저코드를 등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하고 각 스테이지별 주간 및 월간 최다 콤보 달성 유저들의 랭킹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비펀 관계자는 "퍼즐의 숲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게임이다." 라며, "새롭게 모바일 시장에 도전하는 유비펀에 많은 힘이 되어줄 게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유비펀은 게임 운영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며, 자체 개발한 '퍼즐의 숲'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시장에 본격 진출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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