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맛집 ‘성수속 향연’ 호텔 중식당 수준의 중국요리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B.k Mania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맛집 포스팅입니다!!!

사실 지난 6월 30일에 갑자기 제 블로그에 '무휴휴의 게임요담' 포스팅을 해준 절친 '무휴휴'가 

저에게 맛있는 걸 쏘겠다는 말에 덜컥! 퇴근 후 뚝섬역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아래 지도에 있는 곳의 식당에 오라고 하더군요!

 

 

 

식당을 지정할 정도이니 정말 맛있는 식당인가 보다하고 찾아가봤습니다.

 

(맛있는 곳이 겠지?)

 

 

뚝섬역 5번 출구에서 나오다 보면 정면에...

 

 

건널목과 함께 오른쪽에 길이 나와 있습니다.

그 오른쪽 길로 걸어갑니다.

 

 

 

그 길로 직진해서 나오는 갈래길에서 주저없이 직진 GO GO!!

 

 

GO! GO!

 

 

 

앗! 저너머로 식당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 모습이 식당 정면에 모습입니다.

식당 이름은 '성수 속 향연'

 

크으으으~~ 뭔가 시적이네용~

 

 

 

신기하게도 정면 유리판에 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 곳에 엄청 훈남 셰프 님에 열심히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X나 멋있어!!! )

 

놀랍게도 이 '성수 속 향연' 식당은 개점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식당입니다.

위 사진에 나오신 셰프 님이 신라호텔 중식당에서 일하시다가 독립해서 만든 식당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셰프 님도 엄청 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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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셰프님이 만드신 볶음밥이 여기에 똮!!!

 

 

중국 식당의 기본 중의 기본1

짜장면!!!

 

 

면발이 끝내줍니다.

 

 

중국 식당의 기본 중의 기본2

짬뽕!!!

 

이곳에서는 부추해물짬뽕이라고 하더군요.

 

 

이 것 역시 면빨이~~

 

 

(끝내줘요~)

 

 

중국 식당의 기본 중의 기본3

탕수육!!! (안심탕수육)

 

부먹파와 찍먹파가 싸우지 않게 이렇게 소스와 고기튀김을 따로줍니다.

 

 

전 부먹파!!!

 

 

(굴단도 부어 먹어라!!)

 

 

그리고 이 '성수 속 향연'의 시그니처 메뉴!

 

'라이스 칠리새우'

 

칠리새우 밑에 숨겨진 누룽지가!!

누룽지와 칠리새우가 상당히 어울립니다.

 

 

 

 

그리고 이 '성수 속 향연'의 2번째 시그니처 메뉴!

 

'어향가지'

 

가지 사이에 새우살을 꽉채워서 튀겨내어 소스와 함께 곁들어진

고~~~오급 스런 음식입니다.

 

 

(저희만큼 고~~~오급 이군욜~)

 

 

이상 뚝섬역 맛집 '성수속 향연' 후기 포스팅 이었습니다.

 

 

친구여 잘 먹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