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소울 비무제:
임진록’이 개막되었다.
현장에는 최고온도 33도의 무더운 날씨에 19세 성인 인증이 필요한 관람 조건에도 불구하고,
약 2000여명의 블레이드&소울(이후 블소) 팬들이 긴 행렬을 유지하며 대기하고 있었다.
맨 처음 입장한 블소 팬은 새벽 첫 차를 타고 용산역에 새벽 6시 30분에 도착하여 입장시간
저녁 7시까지 대기하는 강한 열정과 애착을 보여주었다.
[▲ ‘블소 비무제 : 임진록'을 관람하기 위해 2000여명이 대기하고 있다.]
[▲ 현장 관람을 위한 성인인증 절차 진행 중]
[▲ 현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 게임 쿠폰 배포 중]
비무제 시작하기 전에 비무제 홍보대사인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와 전 프로게이머이자 요즘 많은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임진록의 주인공인 홍진호의 기자 포토타임과 인터뷰가 진행 되었다.
이번 비무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스파이럴캣츠는 비무제 개막 전주에 '블소' 캐릭터 진서연과 포화란의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하여 높은 퀄리티로 팬들의 호평과 현장에서 코스프레를 직접 볼 수 있다는 팬들의
기대에 이번 비무제 흥행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번 A조 토너먼트 개막전에서는 블소 캐릭터 '진서연'과 '남소유' 코스프레로 높은 퀄리티와 미모를
뽐내어 취재진들의 취재 욕구를 불태우게 했다.
[▲ 놀라운 퀄리티와 미모에 붐비는 취재진]
[▲ 비무제 1차전 홍Day에 참석한 '임진록' 주인공 홍진호]
[▲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스파이럴캣츠의 3 SHOT! ]
[▲ 본방송 시작되자 관중석의 강렬한 환호가 길게 이어졌다]
[▲ 2013 비무제:무왕 결정전에서 우승한 'x미야모토 무왕x' 김창현 선수]
이날 진행된 A조 토너먼트에서는 지난 해 '비무제 : 무왕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미야모토 무왕'
김창현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조 1위에 올랐다.
마지막 경기로 김창현 선수와 홍전호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었고, 결국에는 홍진호에게 2:0 패배의
굴욕을 안겨주고 김창현 선수가 승리하였다.
[▲ 1차전 마지막 이벤트 매치로 김창현 선수와 홍진호의 매치 전 인터뷰]
'블소' 비무제:임진록은 우승 상금 1천5백만원, 준우승 상금 5백만원 등 총 상금 3천2백만원으로 진행
되며, 이는 역대 비무대회 중 최대규모라 할 수 있다. 이번 5월31일에 1회 A조 토너먼트가 진행되었고,
앞으로 6월7일 토요일 B조 토너먼트, 6월14일 토요일 결승전이 개최된다.
그리고 6월15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임요환 팀과 홍진호 팀의 대결인 '임진록' 이벤트 매치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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