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규어 장인 김상현 작가 초청 '네코랩’ 진행

매니아 소식 2017.12.18 17:36

㈜넥슨(대표 박지원) 은 16일 자사의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 이하 네코제)’ 참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네코랩’ 을 진행했다. 


이번 ‘네코랩’ 은 피규어 제작경력 14년의 김상현 작가와 은공예, 나무젓가락, 비누 등 여러 재료를 활용해 2차 창작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용산에 위치한 김상현 작가의 실제 작업 공간에 비치된 여러 작품들을 활용한 노하우 전수와 개별 작품 피드백,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현 작가는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한 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피규어 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멘토링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네코랩’ 은 지난 9월 이승훈 수퍼바이저의 ‘헐리우드에서 아티스트로 산다는 것은’ 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을 시작으로, 10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이너 호조(권순호) 작가의 ‘캐릭터 콘텐츠 제작 요령’, 11월 신태훈 작가의 ‘창작자가 알아야 할 상식’ 등의 강연이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올해 네 번째로 열린 ‘네코제’는 ‘게임으로 놀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크레아(CREA)’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네코제’ 는 사전 등록을 신청한 3500명의 관람객을 포함해 약 1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네코제’는 ‘넥슨콘텐츠축제(Nexon Contents Festival)’ 의 줄임말로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의 게임 IP 를 소재로 제작한 2차 창작물을 직접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유저 참여형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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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완·양경일의 인기 웹툰 ‘버닝헬’ 영화로 재탄생

매니아 소식 2015.05.20 11:21

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45626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한 네이버의 인기 웹툰 ‘버닝헬’(글 윤인완, 그림 양경일)이 영화로 재탄생된다. ‘아일랜드’ ‘신암행어사’로 한일 만화계를 주름잡던 만화가 양경일·윤인완의 신작 ‘버닝헬’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일 네이버 웹툰에 게재되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 북스토어 최단기간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바가 있다.


‘버닝헬’ 콘텐츠 제작사인 와이랩은 이러한 호응을 토대로 ‘버닝헬’ 영화화를 발표, 올해 하반기까지 시나리오, 연출진 구성 등 영화화 기획 개발을 추진하고 2016년 공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와이랩은 2010년 ‘신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가 설립한 국내유일의 만화제작전문회사다. 네이버에 ‘패션왕’을 시작해 ‘고삼이 집나갔다.’, ‘ENT’, ‘악플게임’ 등 평균 조회수 200만 이상의 초대박 웹툰을 제작하여 독자들에게 와이랩의 이름을 알렸다. 현재 와이랩은 작품의 라인업을 넓혀 ‘심연의 하늘’, ‘조선왕조실톡’, ‘프린스의 왕자’, ‘찌질의 역사’등을 제작해 2014년 매출 40억을 올리며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 와이랩의 대표 작품들 (사진제공: 와이랩)


이처럼 와이랩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플랫폼과 장르적 특성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함에 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톡’, ‘찌질의 역사’, ‘심연의 하늘’은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하고 있지만, 성인 콘텐츠인 ‘나의 밤은 당신의 나보다 아름답다’는 다음 만화 속 세상에 연재를 하면서 요일웹툰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각기 개성 있는 작품들로 매체를 넘나들며 선보이는 와이랩의 작품은 특정층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와이랩이 2차 창작물까지 직접 제작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패션왕’ 영화화를 시작으로 웹드라마화가 진행중인 ‘프린스의 왕자’, 영화화 진행중인‘고삼이 집나갔다’, ‘찌질의 역사’등 와이랩에서 기획된 작품들은 대부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진행 중이다. 이번에 영화화를 발표한 ‘버닝헬’도 2016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과 웹드라마를 아우르는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K-웹드라마 빅 킬러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와이랩 관계자는 “작품제작뿐만 아니라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들의 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새로운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 교육생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달 20일 오후 4시까지 창의드림(https://dream.kocca.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와이랩 관계자는 “우수한 원천 콘텐츠뿐만 아니라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사업을 펼치며 아시아의 ‘마블’을 지향하고 있는 와이랩이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지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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