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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킹스레이드, Anime Japan 2018 참가

by 잭스틸(B.k Mania) 2018.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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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 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의 일본 정식 서비스에 맞춰 현지 행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베스파는 지난 3월 24일과 25일,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진행된 애니메 재팬 2018(Anime Japan 2018) 에 참여해 '킹스레이드' 현지 유저들을 위한 깜짝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게임 유저들에게 지난 3월 23일 진행된 '킹스레이드' 의 일본 정식서비스를 알리고, 직접 찾아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킹스레이드' 에 많은 관심을 보인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 쇼퍼백, 마우스패드, 텀블러 등 특별 제작된 다양한 굿즈 상품들이 선물로 주어졌으며, 게임의 인기 캐릭터 제인과 루나, 아이샤, 에피스로 변신한 한국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피온', '노솜', '카므', '너울' 등 한국의 유명 코스튬 플레이어로 구성된 '킹스레이드' 팀의 모습을 담기 위해 긴 줄이 이어졌으며, 니코 니코 뉴스(ニコニコニュース), 네토라보(ねとらぼ) 등 일본 매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애니메 재팬 2018에 참여한 베스파 이원석 이사는 "킹스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와 맞춰 오프라인으로 이를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킹스레이드는 아직 일본 서비스를 진행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로 현지 유저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흥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킹스레이드'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글로벌 흥행작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세계 약 150여개국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킹스레이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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