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맥1 아프리카TV에서는 1년 내내 희망의 ‘별풍선’이 터졌다 아프리카TV 에서 1년 내내 ‘기부’ 별풍선이 터졌다. 스물 세 번의 방송에서 1700여 명의 시청자가 7300만원이 웃도는 금액을 기부했다. ‘기부’ 라는 독특한 소재로 1년 동안 방송을 이어온 아프리카TV 방송 ‘기부스’ 이야기다. 기부스는 2014년 10월 즐거운 기부 문화 조성을 목표로 만든 국내 최초 기부 전문 팟캐스트다. 아프리카TV 에서는 2016년 7월 13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출연자가 원하는 걸 마음껏 홍보하고, 홍보비 대신 현금이나 물품, 재능 등을 기부하는 내용이다. 격주 수요일에 방송하며, ‘기부’ 라는 콘텐츠만으로 어느덧 23회차를 맞이한 장수방송이다. 기부 방송이 아프리카TV 에서 1년 넘게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시청자 후원의 힘이다. 시청자가 1년 간 띄운 별풍.. 2017.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